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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민우씨의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페이지 정보

박 용우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5:30 조회1,679회 댓글0건

본문


 

> > 의문 1
> > 김굉필은 1454년 출생 1504년 졸
> >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자 평안도 희천에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조광조(趙光祖)를 만나 학문을 전수하였고. 1504년 갑자사화로 극형에 처해졌다.
> >
> > 이런 기록이 있는데
> > 『어린 나이로 김굉필(金宏弼)의 문하에 나아가 그의 문인들과 학문을 토론하였다.
> > 그때가 戊午士禍(1498년) 뒤라서 사림의 사기가 침체되었을 때였으나
> > 가야산에 들어가 공부에 열중하였다』
> >
> > 무오사화 뒤라면 문강공이 6살때인데 김굉필의 문인과 무슨 토론을 했을까 ?
> > 김굉필이 무오사화로 평안도 회천에 유배될때 문강공은 6살
> > 김굉필이 갑자사화로 죽을때가 1504년으로 문강공이 12 살 때 였는데
> > 문강공이 언제 김굉필의 제자였을까. 의문이 아닐수 없다.
> >
> > 의문 2
> > 『박소할아버지께서 큰 뜻으로 정의로운 일을 하시려다 간신배 김안로에게 정치적으로 밀려 남양주로 피신했다가 여의치않아 외가인 파평윤씨 지금의 합천으로 은거하다』
> >
> > 박소 할아버지께서 남양으로 피신했지 남양주로 피신한일이 없음
> > 남양주라는 말은 근년에 양주를 둘로 나우어 양주, 남양주 라는 말이 생김
> >
> >
>
> 실명을 밝히기가 어렵다면 무슨 사실과 /진실인가??
> 종원간 계시글중 좀 잘못되었어면 시정하고 고쳐주면되지
> 설명하고 1,2, 하며 해석하고 꼴쌍 스럽다.
> 무슨 빅 뉴스인냥 .....
>
> 머리가 숙연해진다.
> 안타갑고 우리종인의 마음은 뭐가그리꼬여
> 사랑으로 보듬으면 안되나 뭐!! 누가 상이라도주나?
> 맹신이란?
> 가장 확실하게 하나만 안다는 증명이다.
> 만약 그마저 틀린다면
> 소리만 요란한 빈 깡통이 된다.
>
> 요즘 많은 사람들이 맹신을 자랑하며
> 회의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 어설픈 확신을 가르치려 든다.
>
>
> 나는 그들이 용감하다기 보다는
>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낀다.
> 아니, 노여움과 허탈과 을 넘어
> 차라리 두려워진다.
>
>
> 그 죄를 어찌 감당하려고...
> 화해글과 건전한 게시물이 되었어면합니다.



민우씨의 지당한 말씀에 동감입니다 .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항상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습관,
항상 긍정의 말만 하는 습관,

남에게 뭔가 주는 것을 기뻐하는 습관,
문제만 제시하지않고
남을 비방하지 않는 습관,

그런 습관들을 만들며
승자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나쁜 습관들은
하나씩 지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 좋은 행동을 늘 반복으로
그 반복들이 모여서
좋은 습관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종원간 부디 좋은 유대 관계 화합에

서로 지헤로운 미덕으로 웃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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