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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정공 후예가 맞는지? 의아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위 글을 읽고 임진보 세적편을 확인하였으니 부끄러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창서씨의 글에 둉의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답답............
종중에서 발언하는것을 "빈수례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소리만 요란하지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말인데 이런경우를 일컬어 하는말이 아닌가 싶군요
어떤 묘안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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