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나온 김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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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시제에 참석하느라 지방으로 다니다 보니 홈페이지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고두(叩頭)"의 의미가 "머리를 땅에 짓찧다"입니까? 그러한 해석(번역)의 출처는 어딘지 궁금합니다. 또한 "11배 33고두"라는 표현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화냥년이 된 성녀 박민서 지음
종보에 올린글은 민서님이 쓴 소설 내용을 옮긴 글입니다.
31쪽 아래단에
'1) 고두: 상대방을 지극히 존경하는 뜻으로 어리를 조아리는 것. 인조는 청태종에게 세번절하고아홉 번 조아리는 3배 9고두를 세차례하고 2배 6고두를 한번 하여 모두 11배 33고두를 했다.'
하는 소설 31쪽에 있습니다
사진은 소설의 내용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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