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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를 생각해 봅니다. 법 개정은 국회가, 국회의원이 합니다. 의결하기 전에 상임위를 거치겠지요. 국민 한 사람이 좋은 안건을 제시하고 건의한다 해도 하나의 안건으로 취급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국민이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면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 법 개정에 앞장서거나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하고 이해시켜 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절차인 것 같습니다.
어떤 언론사 또는 언론사 사주가 법 개정을 주장하고 안을 제시한다면 분위기 조성은 될 수 있으나 안건으로 상정될 수 없으며 국회의원들의 동조를 얻지 못하면 헛수고일 뿐입니다.
창서님의 애종심과 열정과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창서님의 답답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창서님과 대립각을 세우기 싫어 실명이 아님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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