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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공 박필성 금평위 (효종의 부마 : 숙녕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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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춘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11 12:37 조회2,8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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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공 박필성 금평위 (효종의 부마 : 숙녕옹주)>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자 사홍(士弘), 설송재(雪松齋), 시호 효정(孝靖)

• 1652년(효종 3) ~ 1747년(영조 23)

• 본관 : 반남(潘南, 지금의 전라남도 나주)

• 대표관직(경력) : 사은사, 주청사, 영릉도위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사홍(士弘), 호는 설송재(雪松齋). 아버지는 도정(都正) 태장(泰長)이다. 효종의 사위이다. 1662년(현종 3)에 효종의 딸 숙녕옹주(淑寧翁主)와 결혼하여 금평위(錦平尉)에 봉해졌으나, 1668년에 숙녕옹주는 두환(痘患)으로 죽었다.

숙종 때에는 1685년부터 1717년까지 네 차례나 사은사 또는 주청사로서 청나라에 다녀왔다. 영조 때에는 그의 장수(長壽)를 치하하여 1738년(영조 14)에 시(詩)를 내리고, 1741년에는 오언시와 궤장(杖)을 내렸으며, 1746년에는 그를 우대하여 영릉도위(寧陵都尉)에 봉했다. 1747년 7월에 96세의 나이로 죽자 8월에 효행을 치하해서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시호는 효정(孝靖)이다.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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