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기오정 문화재 보존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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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문화재 관리부서의 열성적인 문화재 보존에 헌신하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
저는 다음에서 반남박씨 족보카페를 운영하는 카페지기 박창서입니다.
나주기오정에 대하여는 나주시에서도 너무나도[전남문화재자료 제266호] 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만 아래에는 문화재청 자료와 두산 백과의 자료 두건을 첨부합니다.
제가 2015.11.12일 반남면 흥덕리 반남박씨 시조 시제에 참석한바 기오정 인근에 일반건축물 공사로 인하여 기오정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훼손될까 우려하는 여론이 와글와글한 바를 목격하고 그 현장의 여론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 카페와 우리 종중 카페에 올린바 있습니다.
그 후속 조치로 이를 나주시청 홈페이지에 등재를 하는 것은 관계자 님이 관심을 갖아주시어 문화재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선처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선처를 바랍니다.
2015.11.17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daum.net
010-3067-6704
카페지기 박창서
나주기오정 문화재정보 역사 > 문화재 나주 기오정 [羅州 寄傲亭] 두산백과 문화재자료 > 전라남도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올렸으나 사진이 등재가 안 되어 유감입니다..
반남박씨 대종종 http://www.bannampark.co.kr/-자유게시판
반남박씨족보http://cafe.daum.net/bannampark-[무명건의토론]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 종 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66호 |
|---|---|
| 명 칭 | 나주기오정 (羅州 寄傲亭) |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
| 수량/면적 | 1동 |
| 지정(등록)일 | 2008.04.11 |
| 소 재 지 | 전남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74-1 다시면 회진리 74-1(동촌마을 영산강변) |
| 시 대 | 조선시대 |
| 소유자(소유단체) | |
| 관리자(관리단체) | |
| 상 세 문 의 | 전라남도 나주시 문화공보실 061-333-5891 |
나주기오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나주 기오정은 영산강 강안의 높직한 대지위에 건립되어 주변의 경치를 관상하기에 좋다. 기오정은 반남박씨 박세해(朴世楷, 1615-1698)가 1669년(현종 10)에 처음 건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남박씨는 이 지역에 시조묘를 둔 성관이지만, 관직 등으로 이곳을 떠나 거주하다가, 17세기 중반 경에 박세해가 나주 회진에 시거(始居)한다. 박세해는 회진 시거 이후 기오정을 건립하고 문인과 교류하고 후학을 지도하면서 지냈다. 1693년(숙종 19) 79세에 부부가 함께 회혼연때 박세채(1631-1695, 재종제), 박세당(1629-1703, 삼종재), 유상운(1636-1707), 최석정(1646-1715), 이건명(1663-1722), 임영(1649-1696) 등이 축하시를 지었다고 한다. 박세해의 교지 9매도 후손가에 전해지고 있다.기오정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집이다. 공간구성은 서쪽 2칸은 마루이며 동쪽 2칸은 방과 툇마루로 구성되었다. 1669년 처음 건립한 이후 1745년(영조 21)과 1934년경, 1981년경에 각각 중수를 하였다. 안에는 중수기문 2개, 유상운(柳尙運, 1636~1707)을 비롯한 문인과 후손의 현판 9개가 걸려 있다.
나주 기오정은 영산강변에 위치한 여러 정자들과 함께 문인 교류와 후학 강학의 장소로 쓰였던 공간이다. 원래는 조선시대 후기(17세기)에 건립하였으며 몇 차례 중수를 거쳤다. 높직한 대지위에 건립되었으며 방과 마루를 갖춘 4칸의 재실형 정자로서 의미가 있다.
나주 기오정
[ 羅州 寄傲亭 ]
-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74-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실형 정자.
|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
|---|---|
| 지정번호 | 전남문화재자료 제266호 |
| 지정일 | 2008년 04월 11일 |
| 소재지 |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74-1 |
| 시대 | 조선 |
| 종류/분류 | 정자 |
반남박씨 박세해(朴世楷, 1615~1698)가 1669년(현종 10)에 건립하였다. 건물 1동, 면적 2,292㎡이다. 동촌마을 영산강변 높은 대지 위에 있다. 17세기 무렵 박세해가 나주 회진에 들어와 살면서 이 정자를 세우고 문인과 교류하며 후학을 지도하는 장소로 사용하였다.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서쪽 2칸은 마루, 동쪽 2칸은 방과 툇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1669년 건립한 뒤 1745년(영조 21)과 1934년 무렵, 1981년 무렵에 새롭게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중수기문 2개와 유상운(柳尙運, 1636~1707) 등의 문인 및 후손의 현판 9개가 걸려 있다. 2008년 4월 11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266호로 지정되었으며, 반남박씨 찬성공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나주 기오정 [羅州 寄傲亭]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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