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元日)

【二十四節候 와 俗節】

○금년 을미년(2016년)“설”은 양력 2월 8일 이다,

○『설』이란 ≪음력정월 초하루날≫을 이르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 ‘설’은 24절후가 아니고 ‘속절’이다,

○ 금년(2016년) 丙申年“설”날은“立春” 후에 들어서 금년은 <무춘년>이 되었다, 올해 태어나는 어린이는 [잔나비(원숭이)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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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 시간≫

일출(日出) = 오전 7시 30분 (주(晝) = 10시간 30분)

일입(日入) = 오후 6시 03분 (야(夜) = 13시간 30분)

(●달의 合朔時間은 正午12時 17分 이다)

1, 이칭,풍속음식 과 전설속담,행사와놀이,

1); ≪설 의 이칭≫

○ 元日, 元正, 元新, 元朝, 正朝, 歲首, 歲初, 年頭, 年首, 年始,

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개 한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이다,

○또 愼日(신일),怛忉(달도),라고도 한다,

근대국가에 와서는“新正”이라 일컬어지는“양력설”의 상대개념으로

“舊正”또는 그냥“설”이라 부르기도 한다

◎=怛忉(달도)는『三國遺事“射琴匣”條[방주]에서“양주동박사에 의하면”우리말“설,-슬”과 새해 첫날을 뜻하는 “설”이 음이 상통하는 데서 온 훈차 이다, 라고 해석, <註> 하였다,

2); ≪속담-구비전승≫

○ 꿩 대신 닭,(비슷한 것을 대신 쓴다는 속담)

○ 설을 거꾸로 쇘다,

○ 남의 떡에 설 쇤다,

○ 보리누름까지 세배 한다,

○ 설에도 부모를 모르다니,

○ 처갓집 세배는 앵두꽃을 꺽어 가지고 간다,

○ 정이월 높새바람에 바위 끝에 눈물 난다,

○ 설날에 옴 오르듯,

○ 정초에 거름 질 놈,

○초정월 바람결에 검은 암소 뿔이 휜다,

3); ≪설의 유래 와 연원≫

○“설”이란 “순수한 우리말이다”

「表音文字」로서 ‘순수한 우리말 표현’을 말한 것이고

「表意文字」로서 표현은 元日, 元正, 元新, 元朝, 正朝, 歲首, 歲初, 年頭, 年首, 年始, 등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설의 연원에 대한 설명을 일목요연(一目瞭然) 하게 기록한 곳은 찾지 못하였다 그러나 설날 행하였던 일에 대한 기록은 많이 있어서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