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 대종중에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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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남박씨 24대손 박 범 진 입니다.
종사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제가 진짜 반남박씨인지, 족보를 위조한 건지, 제 선조가 누구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반남박씨라고 믿고 그 일원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대종중에서는 하는 일은.... 어린 눈에 보이는 대종중은 한심하기 그지없는 곳입니다.
누가 <시대정신>을 대종중에서 추천, 감수하지 않았다는 걸 모릅니까? 다만 대종중에서 책을 받아 전국의 종인들에게 읽어보라고 배포했다는 것은 암묵적인 추천이며, 종사에 관련된 책을 대종중에서 받아 배포를 할 거라면 한 번 훑어보는 것이 의무일 텐데, 아예 읽어보지도 않고 배포한 겁니까, 아니면 오류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던 겁니까?
안 읽어봤거나 오류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거나, 또 알았어도 이를 알리지 않았거나. 이 세가지 모두 대종중의 '의무 방기'에 해당합니다. 즉, 알림글에서 대종중에서 감수를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감수하지 않은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27일 작성된 알림에서 날짜를 26일로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종인들을 상대로 체면을 지키기 위해 날짜를 조작한 겁니까, 단순 실수입니까?
대종중에 해명과 사과를 요청합니다. 대종중이 빛나는 반남박씨 선조님들 앞에 떳떳할 수 있는가를 묻고 싶습니다.
2016년 8월 28일
24대 박범진 드림
댓글목록
박창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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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진 종인은 2016.8.28일(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종중의 느림보 행동과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보시면서 얼마나 답답하여 이런 글을 올렸겠습니까? 그러나 오늘은 휴일이라서 근무하는 임원이 없으니 다른 분의 답변 글을 보시면서 조금 쉬었다가 다음날 대종중의 적절한 해명을 기대해보시기 바랍니다.
2016.8.28 박창서
박창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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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에 묻습니다.>는 13살 된 어린중학생의 질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댓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답변이 없으면 어린학생이 얼마나 실망을 하겠습니까?
신속한 대종중의 답변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6.8.30 박창서
박창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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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중소식에 보면 대종중에서 <사죄의 말씀>이란제목으로 답변 글이 올라있습니다.
박범진 종인 참고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8.31 박창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