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여 (腰輿) 복원 고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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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여 (腰輿) 복원 고유제
자료제공 참봉공파 찬무(충북지회장)
장구한 시간의 흐름속에
우리 문중의 오랜 숙원이던 요여를 옛 원형으로 되살려 개수 복원하고
아래와 같이 고유제를 거행하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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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시간 오전 11시
장소 논상 상월면 대우리
영사제(충청남도 문화재 제 383호)
반남박씨 참봉공파 종중
요여는 신주를 모시는 작은 가마로 영여라고도 합니다.
요여 (영여(靈輿), 腰輿)
시체를 묻은 뒤에 혼백과 신주(神主)를 모시고 돌아오는 작은 가마.
요여
시체를 묻은 뒤에 혼백과 신주를 모시고 돌아오는 작은 가마.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영여(靈輿)라고도 한다. 상여가 묘지로 향할 때 맨 앞에 명정(銘旌)이 서고 다음에 공포(功布), 그리고 요여와 상여순으로 행렬이 이루어지는데, 최근에는 민간에서 요여 속에 혼백 또는 영정이나 사진을 모시고, 그밖에 죽은 사람의 옷과 담뱃대·신발 등을 넣어가기도 하며, 묘역이 끝나면 혼백 또는 사진을 모시고 온다.
요즈음은 이 요여를 죽은 사람의 손자들이 메기도 한다. 『세종실록』 오례의편(五禮儀篇)에 죽책·옥책·금책·어보(御寶) 등을 운반할 때 사용한 책보요여(冊寶腰輿)라는 것과 명기복완요여(明器服玩腰輿) 등의 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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