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총애를 받은 딸과 사위(화평옹주와 박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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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8 17:05 조회1,980회 댓글0건본문

금성위 박명원과 화평옹주묘.jpg

금성위 박명원와 화평옹주묘 2.jpg
화평옹주(和平翁主)는 영조(英祖)의 셋째 딸로 영빈이씨의 소생이다. 1727년(영조 3) 창경궁 집복헌(集福軒)에서
태어났으며 1748년 22세의 나이로 사망 하였다. 박명원(朴明源,1725~1790)은 조선후기 문신으로 영조의 딸인 화평옹주와 결혼하여 금성위(錦城尉)가 되었고
시호(諡號)는 충희(忠僖)이다. 영조의 총애를 받았으며 글씨를 매우 잘 써 나라의 경사나 슬픈 일이 있을 때
10여 차례에 걸쳐 금옥보책명정서관(金玉寶冊銘旌書官)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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