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항렬行列 강정講定에 대하여 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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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1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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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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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상(相)자와 종(宗)자 항렬 24세 영(泳)자 와 승(勝)자 항렬 관계(태서) | |||||||||||||||||||||||||||||||||||||||||||||||||
| 항렬(行列)이란 무엇인가? 항렬이란 같은 혈족사이에 세계(世系)의 관계를 분명하게 하기 위한 문중(門中)의 법을 말하며 각기 가문과 파에 따라서 다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이름에 돌림자를 가지고 있고 선조 들은 자손들의 항렬자를 미리 정해놓고 후손들은 이를 따르도록 하는데 항렬은 각종파 가문마다 다르다. | |||||||||||||||||||||||||||||||||||||||||||||||||
| 항렬行列 강정講定에 대하여 에 대한 생각 반남박씨종보 통권 제41호(2016.11.1)38면을 보면<항렬行列 강정講定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봅니다. 필자는 이 글을 보면서 우리 종중의 항렬 표가 언제 변경되었는가? 라는 생각을 잠시동안 하게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이 무엇이고 이 항렬 표의 출처가 명시되지 아니하여 혼란스러웠기 때문이고, 필자의 상식으로는 이미 우리 항렬 표가 경신보, 임진보, 편람, 수첩, 종보 등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바있는데 또 공식문서인 종보에 다시 등재되니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종중 만춘 종사담당 유사에게 문의를 해봐도 명확한 답변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단지 족보상에서 복수 항렬로 생각되는 이름이 나타나는데 그 문제를 질문하는 종인 들이 있어서 답변차원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라고 는 합니다. 그래서 경신보 등재 자를 검색을 해보니 23세의 지(之)자는 수 십 명이 발견이 되나 기타 다른 항렬에서는 그 숫자가 미미합니다.(아래 도표 참조) 이러한 현상으로 미루어 볼 때에 이는 어느 시대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복수항렬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고, 단지 소종중이나 일부가족단위가 항렬을 모르거나 항렬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이 편리한대로 작명하였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각 항렬별로 1-2명이 다른 이름을 쓰는 것 까지도 복수 항렬이라고 한다면 1.2.3세를 제외한 모든 항렬 이 모두가 복수항렬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는 항렬을 정하는 의미가 없다는 것과 같은 논리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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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이 안보이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http://cafe.daum.net/bannampark/6Khs/1500
반남박씨 종보 41호-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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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종중에서 사용하는 항렬표(편람2판 2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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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
항렬자 |
항렬자 |
경신보에서 발견된 복수 항렬자를 사용한것? 발췌현황
공순공파에서발견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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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세世0 |
0걸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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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세 , 취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걸(傑)자가 항렬로 사용한 것으로는 볼 수가 없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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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태泰0 |
기起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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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를 항렬로 사용한 것으로는 볼 수가 없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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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필弼0 |
0남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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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사師0 |
해海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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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0원源 |
찬贊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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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종宗0 |
0삼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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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 경, 신, 건 자를 사용한 것으로 보아 항렬로 볼 수가 없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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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0수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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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제齊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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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0 양陽 |
0 지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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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승勝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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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세 에서는 다수가 지자 항렬을 사용함. 세양공후 토산공파, 부윤공파, 판서공파, 사의공파에서 수십명씩 발경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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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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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시 위 글 중에 사진이 안보여 수정을 하려해도 수정이 불가하여 다시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