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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잘못 올린글 부 분을ㅇㅇㅇㅇ하라 하심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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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찬성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29 09:17 조회2,282회 댓글0건

본문

> 의문 1
> 김굉필은 1454년 출생 1504년 졸
> 1498년 무오사화가 일어나자 평안도 희천에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조광조(趙光祖)를 만나 학문을 전수하였고. 1504년 갑자사화로 극형에 처해졌다.
>
> 이런 기록이 있는데
> 『어린 나이로 김굉필(金宏弼)의 문하에 나아가 그의 문인들과 학문을 토론하였다.
> 그때가 戊午士禍(1498년) 뒤라서 사림의 사기가 침체되었을 때였으나
> 가야산에 들어가 공부에 열중하였다』
>
> 무오사화 뒤라면 문강공이 6살때인데 김굉필의 문인과 무슨 토론을 했을까 ?
> 김굉필이 무오사화로 평안도 회천에 유배될때 문강공은 6살
> 김굉필이 갑자사화로 죽을때가 1504년으로 문강공이 12 살 때 였는데
> 문강공이 언제 김굉필의 제자였을까. 의문이 아닐수 없다.
>
> 의문 2
> 『박소할아버지께서 큰 뜻으로 정의로운 일을 하시려다 간신배 김안로에게 정치적으로 밀려 남양주로 피신했다가 여의치않아 외가인 파평윤씨 지금의 합천으로 은거하다』
>
> 박소 할아버지께서 남양으로 피신했지 남양주로 피신한일이 없음
> 남양주라는 말은 근년에 양주를 둘로 나우어 양주, 남양주 라는 말이 생김
>



이 글은 반남박씨 종중이나 종원간의 화목을 해치는 글이기에 지웠습니다

이글이 화목을 해치는 글 입니까?

<이글을 홈관리자가 지웠던글입니다.>



안타갑습니다. 승형씨 명우씨
잘못 올린글 부 분을ㅇㅇㅇㅇ하라 하심좋으련만
글쓴이로보아 꽤나 유식ㅇㅇㅇㅇㅇㅇ하는척.....
말로서 설득 시키려 하거나, 교훈이나 경험 등을 통해 이해
시키려 하기보다 침묵하는 것이 더 좋듯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싸우지 않는 다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열 사람의 친구를 잃는 한이 있어도 한사람의 적도
만들지 말라는 교훈이 생겨 난 것일 테죠.

종중에서도 상대의 의견을 묵살시키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 시키고자 하는 토론 보다는 여럿의 중지를 모아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토의를 더 중시합니다.

마지막이란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긴장이 풀리고 정신이 해이해져
큰 사고를 불러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한번도 진 적이 없다는 말도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반대급부를 이글을 통해 깨닫습니다.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늘 마음의 준비를 하며,
지혜로움 가꾸며 살아야겠다는 생각 가져봅니다.

항상 좋은 글을 대하며, 자신이 알면서도, 혹은
미처 깨닫지 못한 것들을 깨우치고 배웁니다.
전에는 아무리 좋은 글도 건성으로 대하거나 아예 읽다 말
경우가 있는데,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니
진지하게 읽게 되고, 의미를 생각하고 되새겨 보게 됩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배우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좋은 글 주심을 고맙게 여기는 것이 이러한 이유가 우선시
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한주 기쁨 마음으로 시작하시고,마음의여유 필요한것같습니다.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찬성(유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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