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도공 묘역 안내판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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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평도공 묘소 앞 안내문의 평도공 자가 仰之로 되어 있는 것은 파주시청이 안내판 제작시 잘못된 것으로 안내판 설치 할 때부터 수차례 파주시청에 항의를 해서 고쳐주기로 약속은 받았지만 현재까지 방치되어 있고
대종중에 누차에 지적을 했다고 하지만 안내판의 소유가 파주시청의 소유이기에 파주시청에서 고쳐주기만 기다릴뿐
대종중에서는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대종중에서 오류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대종중에서 종원의 지적을 묵살하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도공 묘역 문화재 지정할 때 참여하였고 안내판 설치 할 때 종중일에 관여 하여 오류의 내용을 잘 알기에 대종중을 대신하여 알려드립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4kraphs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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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한가람님께서 대종중을 대신하여 설명해 주시니 어떤 상황인지 어느 정도 파악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다만 그런 상황을 대종중에서 진즉 공지사항 등으로 직접 종원들에게 알려주셨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벌써 몇년째 여러 차례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주시청에서 묵살한 것이라면
대종중에서 파주시청에 통보하고 임시조치(예: 止자 조각을 之자 위에 붙이기 등)를
취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 . . . .
대종중에서 오류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몇 년 동안 결과적으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셈이 되었다는 것은 어쩐지 좀 아쉬운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