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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1세~3세의 子女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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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창서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04 17:48 조회1,907회 댓글0건

본문

 1세~3세의 子女數
 

아저씨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시조부터 3세까지의 자녀수 자료입니다.

1. 임오보 개인 록에는  자녀수 기록이 없습니다.
2. 갑자보 개인 록에는  자녀수 기록이 없습니다.
3. 경신보 개인 록에는  자녀수 기록이 없습니다.
4. 임진보 개인 록에는  자녀수 기록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1~3세의 자녀수 기록은 없다가 임진보에서 있으니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족보를 1-8차까지 만들면서 과거 기록에 없는 것이 새로이 기록되는 등 일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임오보에서도 자녀수 기록이 없었던 사항을 임진보에서 기록한다는 것은 확실한 역사적 고증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잘 모르는 것은 있는 그대로 잘 모르는 것이지 고증되지 않은 추측으로 기록하는 것은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러므로 1~3세의 자녀기록은 전자세보에서는 삭제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9.9.3

http://cafe.daum.net/bannampark
        pcs13191@daum.net
           010-3067-6704 
          카페지기 박창서 

*사진 등 상세내역은 위 제목을 눌러 반남박씨 족보 카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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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raphs8] 1세~3세의 子女數 (2019-09-03 19:15)
임진보(2012) 제1권 자손록 제1면을 보면, 시조 應珠, 2世 宜, 3世 允茂 아래 각각 1子, 2子, 2子라고 자(녀)수(數)를 표시해 놓았다. 그런데 임진보 前에 나온 모든 세보에는 자녀수 표시가 없다.
 
왜 그럴까? 세보에 자녀수를 명시하는 것은, 단순히 아들 몇 명, 딸 몇 명을 두었는지를 나타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의 사람들이 함부로 고치지 못하게(즉 조작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더욱이 세보가 혈통에 근거한 기록이므로 부인(배위)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각각의 부인이 낳은 자녀수까지도 구분하여 밝혀 놓았던 것이다.
 
한편, 시조 호장공, 2세 급제공, 3세 참의공(진사공)은 오로지 4세 밀직공의 계축 호적에만 등재되었을 뿐,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구체적인 증빙 자료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호장공, 급제공, 참의공께서 각각 실제로 <○子○女>의 자녀를 두었는지 알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7차 경신보에 이르기까지 호장공, 급제공, 참의공의 경우에는 자녀수를 표시하지 않았다.
 
그런데 8차 임진보에서는 호장공의 자녀수를 "1子", 급제공의 자녀수를 "2子", 참의공의 자녀수를 "2子"로 명시해 놓았다. 어떤 근거에서 나온 것일까? 혹시 명확한 근거 없이 그냥 자손록만 보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적어 놓은 것일까? 어떻게 후손들이 선세 조상의 자녀수를 무단으로 판단하여 정(定)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망발이 아닐까? [예컨대, 아드님 수(數)가 실제와 다를 수도 있고, 따님(사위)도 계셨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은데 . . . . .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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