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96
  • 어제1,165
  • 최대1,363
  • 전체 308,295

자유게시판

한자실력?

페이지 정보

승길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9 10:29 조회1,856회 댓글0건

본문


南郭公 諱 東說의 說字 讀音은 열, 세, 설, 세 가지 입니다.
漢字만 가지고 본다면 諱 東說을 동설, 또는 동세라고 읽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한자를 조금 아시는 분이 諱 東說을 동설, 또는 동세라고 불러야한다고 주장한다면 南郭公 후손들이 크게 반발할 것입니다.
諱 東說과 같은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후손들은 선대로 부터 내려오는 전통에 따라 “동열‘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종중에서 副率公을 부수공이라 개명하여 발표하여 부솔공 후손들이 크게 반발한 일이 있었습니다.
副率公 諱 東尹의 후손들은 수 세기동안 부솔공 후손으로 살아왔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제3자가 나타나 부솔공이 잘 못이고 부수공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그 집안의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는 일이며 어느 한계를 벗어난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는 조금 아는 한자 실력으로 말장난하며 副率公 후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조금 아는 漢字 실력으로 어느 집안의 역사를 무시하고 후손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副率公 후손들은 부솔공 후손이지 부수공 후손이 아닙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