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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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9 10:39 조회1,822회 댓글0건본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군요. 저는 그저 학구적인 입장에서 드린 말씀이었을 뿐입니다. 수차례에 걸쳐 밝혔듯이 저는 어느 특정한 분의 주장을 찬성하거나 반대한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이건 항상 객관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뿐이었지요.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미묘한 감정이 개입되는 것을 보고 "아차" 했지요. 토론(논의)에 감정이 개입되면 그 토론은 그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아가서, 副率公派 문중에서 "솔"로 독음하는 전통을 유지하겠다고 하시는 것 같으니 이 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고려 및 조선 시대의 관직명으로 존재하는 용어로서의 副率에 대한 독음 논란은 세상 사람들에게 맡기는 걸로 하고 여기서 종결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승모씨 영호씨 감사하며 부솔공(諱東尹)의 독음상 약간의 논쟁을 벌릴때 저는 저대로1593년(돌아가셨을)때 국내사정이 여의치않을때 갈팡질팡 하다가 호칭에 정신이없어서인지잘모르겠구려 직계손인 본인도75년간을 살아오면서 부수 란말을 한번도 들은적없어 엉호씨말에 어리둥절할 따름입니다 한문을 잘 몰라 나열해 놓으신 관직도 또는 역사도 잘모르는 것이 안타깝네요 그시대에 어쩌다가 다박하신분 한분도 안계셨을까 원망도 해봅니다(비꼬인말이아니라실지가그렇습니다)
> 세보 시작당시 대종에서 부수공파로 지칭해와서 곧 부솔로 정정 해줄것을 요청한바 있습니다 부솔공 께서 임종하실때 막내 아우이신 諱東亮(梧窓公)실의와 슬픔에 잠겨 시와 글을 남기셨습니다 정황으로봐서 내생각입니다만 오창공 선조께서 부솔로 하지 않았나 추측을해봄니다
어떠튼간에부솔공(副率公)은 선대로부터 전래되어온 호칭이니 더이상 론쟁은 없었으면하니다
> 위의토론은 종결지으시고 도통하신 여러 종인들께서 다음 궁금증을 꼭푸러 주실거라 믿고 평생을 모르는 문제 드립니다
> 任午譜부터庚申보까지卷題첫번째글중 潘字를 왜 우에 삐침없는자로만 고집합니까
> 潘위 삐치지 아니한자는무슨반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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