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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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9 10:48 조회1,665회 댓글0건본문
> 獨白 잘은 모르지만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뼈가 있는 듯 한 내용인데 이런苦言을 馬耳東風으로 여기지 말고, 또한 巢父처럼 강물에 가서 귀를 씻지 말고 새겨 들어야 할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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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중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시도별 지회는 13개, 지회장은 13명이다.
> 각 지회장은 대종중에서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에서 선임하며,
> 지역에 따라 선임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듯하다.
> 지회의 회칙은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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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중내에서 지회장의 역할은 막강하다.
> 자동적으로 대종중의 상임유사가 되며 각 지회에 배당되는 대의종원을 선임 추천한다.
> 지회장이 대의종원을 지명 추천하는 지회가 있는가 하면 지회 임원회의에서 결정하는 지회도 있다.
> 각 소중중의 首長인 都有司는 한 사람의 종친일 뿐, 대종중 종사에 한마디 하고 싶으면 대의종원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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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회 활성화자금이란 이름으로 대종중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각 지회에 100만원을 지원했다.
> 잡음이 들리기도 했지만, 이 돈을 지회장이 개인적으로 또는 임의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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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0일(토) 반남 호장공의 時祭날이다.
> 지회활성화의 결과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당일 각 지회별 참여 상황이나 형태를 보고 지회활성화 정도를 가늠하는 것은 무리일까?
> 종중이나 지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은 선조님에 대한 奉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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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의 종원수에 따라 대의종원 수를 안배한다 하지만 끗발이 약한 지회의 대의원 수는 3. 4명 영향력이 큰 지회장 지역은 대의원수가 많다.
> 각 지역별 종원 수를 알 수 있나, 각 지역별 종원 수를 발표해 주면 이해에 도움이 되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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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지회장은 2,3년만에 바뀐다. 어떤 지회의 지회장은 10년 이상이다.
> 단 기간의 지회장은 1년에 한두 번 열리는 상임유사회의에 참석하여 얼굴 읽히기에 급급하다 끝나지만, 장기 지회장은 영향력이 막강하다.
> 지회의 영향력 증대를 위해 지회장 연임 운동을 벌리는 지회가 늘어날지 모른다.
> 능력이 월등하니 장기적으로 지회를 맡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래 고인 물속에는 해충이 번식한다.
> 我執은 세지고 唯我獨尊, 자신이 빠지면 宗事가 산으로 올라갈 것처럼 생각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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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지회가 활성화 되어 호장공 시제에 人山人海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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