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의종원님! 지회장님! 상임유사님!

 도유사 선출과 관련 그동안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되어 전송한 결과, 단편적인  정보지만 대의종원간 공유하므로써 선거에 관심을 높이게 되었는데 우려되는 단초가 나타나고있습니다.

현재는 대종회를 중용의 위치에서 원만하게 이끄는게 집행부의 최우선적인 종무운영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상식에서  벗어난 불공정한 사례가 전해지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집행부의 일부 임원이 출마 선언한 승원도유사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있는 바,

선비정신과 법고창신의 정신이 깃든 "승조돈족"의 종훈아래 모인 박남박씨대종중 임원이 하면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례1
한 임원은 지회장ㆍ 상임유사ㆍ 소종중 도유사ㆍ 대의종원 등에게 대면 유인물을 전했는데 그 내용이 승석도유사후보는 빠진체 일방적으로 승원도유사후보만 선거운동을 지원한  것입니다.

사례2
또 한 임원은 승원도유사후보의 인터뷰기사를 대의종원에게 카톡으로 전달 선거운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종원님! 지회장님! 상임유사님!

3년전 도유사 선출의 악몽이 기우에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의종원님이 각자 소신을 갖고 대종회에 임하시면 걱정을 불식시키고 원만하게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대종회날 뵙겠습니다.

 2025년 3월 14일

서울북부 지회 대의종원 약창공파 박 찬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