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종원님!
상임유사님!

다시 한 번 호소합니다.  새롬빌딩의 임대사업과 관련하여 2개안을 상임유사회와 공청회에서 제안(25년 8월 8일 홈페이지 게시)하였으나  아직 집행부의  답이 없습니다. 그 동안 집행부(관련 위원회포함)와 우연한 비공식적인 접촉에서 의견 교환이 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제1안)
롯데건설의 새롬빌딩 철수 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롯데그룹에 인맥 학맥 등으로 길을 찾아 임차 지속으로 환원해 보자는 안
- 환원이 되더라도 재계약에 따른 계약조건 확정 등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
- 오래 전 부터 떠돌던 이야기가 사실로 심증을 가게 하고 있음 
- 현 임대차 계약을 기준으로 지금까지의 관리 관행대로 통상적으로 해결이 가능하지 않은가는 의견

(제2안)
70억 수리비를 2.5년에 회수할 수  있으면 사전 예치하여 공사 완료 후 임대와 동시 우선 상환 하자는 안
-  사업비 회수가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참고만 할 것이라는 의견
-  그럼 공청회시 용역보고서를 설명회의 안으로 채택한 이유가 무언가요
-  년 임대수입이 25억(현 임대수입 약 12억)의 가능성 의문 제기
-  이것 역시  현실성이 없기에 참고만 할 것이라 함

(기타의견)
현 관리형태로 운영하나 대대적인 수리후 운영하나 별 실익이 없다는 의견도 있음
-  그렇다면 현 관리형태인 사안별로 최소의 수리비로 임차인과 그때그때 협의 이행하는운영형태가 합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은가요.

대의종원님!
상임유사님!

제 1 건의안은 다른 추진안을  포기하는게 아니고 병행해서 하자는 안으로 사업비가 비용이 소요되는 것도 아닌데 왜 침묵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2 건의안은 현 관리체제로 사안별로 수리비를 집행하자는 안인데 사업확정 과정에서 왜 토의안으로 채택한다는 의견이 없습니까.

임대업에 문외한이라도 부동산시장의 허실을  지금까지 듣고 보지 않았습니까. 비전문가라도 현명한 판단으로 의견 개진을 적극적으로  하셔서  옛날 어른이 쌓아놓은 종사의 맥을 이어가고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온 힘을 함게 기울입시다. 

2025년 8월 14일 
본부상임유사 약창공파 박  찬  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