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자수
  • 오늘95
  • 어제1,165
  • 최대1,363
  • 전체 308,294

자유게시판

항렬은?

페이지 정보

복서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9 14:08 조회1,705회 댓글0건

본문

[히어로] LG 박명환 퀄리티스타트...정규시즌 준비 끝
>
> LG '토종 에이스' 박명환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로 시즌 준비를 끝냈다.
>
> 박명환은 20일 잠실 한화전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은 4개를 기록했고, 직구 최고 스피드는 시속 145km를 찍었다. 볼넷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빼어난 제구력을 선보였다.
>
> 경기후 한화 김인식 감독은 "박명환은 어느 팀을 상대해도 오늘과 같은 피칭을 할 수 있는 좋은 투수"라고 칭찬했다. LG 김재박 감독 역시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좋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
> 박명환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총 13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으로 막았다. 첫 등판이었던 8일 삼성전에서 2이닝(1실점), 14일 우리 히어로즈전에서는 5이닝(무실점)을 던졌다. 이날 6이닝을 던지며 이닝수를 늘린 박명환은 다음달 1일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 첫 등판할 예정이다.
>
>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
> ▶시범경기라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 시범경기에서 승수가 없어서 오늘은 꼭 이기고 싶었다. 겨울동안 준비를 잘 해 몸상태가 좋다.
>
>  -추가한 구종이 있는가.
>
> ▶컷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 기존의 직구와 슬라이더는 너무 단조롭다고 생각해 추가했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던지기 시작해 스프링캠프에서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 땅볼이 많아졌고, 볼넷은 줄었다. 투구수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
>  -직구는 145km까지 찍었는데.
>
> ▶지금 스피드에 만족한다. 구종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예전처럼 시속 150km를 굳이 안 던져도 된다. 시즌중에도 욕심없이 145km를 유지하고 싶다.
>
>  -어깨 부상은.
>
> ▶괜찮다. 팀의 재활 프로그램이 잘 돼 있어 지난해에도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경험을 살려 올해는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잘 끌고 가고 싶다.
>
>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
> ▶선발 투수인만큼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지고 싶다. 또 많은 퀄리티스타트를 하고 싶다. 브라운, 옥스프링, 봉중근 등 모든 선발 투수들이 6~8이닝까지 길게 끌어준다면 팀이 이길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글을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조금의 수고를 더하여 호장공의 몇세손 혹은 항렬자는 무엇인지 올려주시면 좋겠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