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食의由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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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我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6-03-29 14:38 조회1,841회 댓글0건본문
寒食의由來
寒食은 지금으로 부터 약 2600년 전 中國의 춘추시대의 진(晉)나라의 문공(文公)의 계모가 자기의 아들을 왕위에 오르게 하기 위하여 문공을 죽이고자 할 때 그의 측근인 개자추(介子推)가 해외로 피난시켜서 19년 간 망명생활을 하였다.
그때에 문공이 병이 나고 영양실조에 걸렸을 때에 介子推가 자기의 허벅지를 잘라 국을 끓여 먹여 회생시켰다는 속설도 있다 합니다.
뒤에 文公이 돌아와 王이 되었는데 介子推는 등용하여 쓰지 않았다.
개자추는 등용하여줄 것을 몇 번이나 간청하였으나 모두 허사이었다.
개자추는 세상을 원망하며 홀어머니를 모시고 綿山으로 들어갔다.
그 후에 문공이 잘못을 뉘우치고 개자추를 불렀으나 끝내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돌아오지 않았다.
문공은 신하에게 명하여 개자추를 불러올 방도를 의논한바 어떤 신하가 산에 불을 지르면 나올 것이다 라고 하여 산에 불을 지르게 하였다.
개자추는 버드나무아래에서 어머니와 같이 껴 앉고 불에 타죽었다.
문공은 이 소식을 듣고 충신을 불에 타죽게 한 것을 애석하게 여겨 온 나라에 3일간 불을 쓰지 못하도록 하여 자연히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었다.
그 날이 동지로부터 105일이 되는 날이었다.
문공은 신하의 죽음을 애석하면서 가까이 두기 위하여 불탄 버드나무로 나막신을 만들어 발아래(足下)에 신었다.
이리하여 족하(足下=三寸間)가 생겼으며.
황제(皇帝)의 아래에서는 폐하(陛下)=섬돌 층계 아래라는 뜻.
왕(王) " 전하(殿下)=전각아래 "
영상(領相) " 합하(閤下)=다락방.
장군(將軍) " 휘하(麾下)=대장깃발아래.
부모(父母) " 슬하(膝下)=무릎 아래라 하였고
그 후에 고구려(高句麗)에서는 領相을 태대형(太大兄)이라 하고.
長官을 大兄이라하고.
次官을 兄이라하였다.
高麗에서는 領相을 大兄이라하고.
長官을 兄이라하여 李兄. 朴兄이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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