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대종중

<호장공 묘역 옛 석물 발굴 작업>이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수년전부터 구 석물의 매장위치를 단정하지 못하여 난감하였는데 분명한 것은 대종중 세보 시조님 개인기록(방주)에도<구 표석은 공의손자 진사공(증 참의공) 묘소의 바깥계단 서변(西邊)에 묻었다.>했으니 위치를 찾는 것은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마침 발굴을 하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발굴된 유물은 잘 관리가 되어 호장공 묘소의 문화재 지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석물 발굴 작업에 참여하신 대종중 관계자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