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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일반 | 새롬빌딩 공청회 참석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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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청정구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04 23:45 조회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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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행부 안정화 과정에 새롬빌딩의 현안이 부상되고 있어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ㆍ

컨설팅용역업체의 설명을 듣고
1. 세양공파 승식대부님은 부동산 시장 환경에 대한 어려움은 언급을 피하고, 수익성에 초점을 둔 현실성이 먼 미약한 보고서로 언급하였으며
2. 약창공파 찬혁은 기회비용과 70억의 공사비를 종중에 예치한후  개발하고 임대료수입을 우선 상환하는 조건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는지 반문했지만 대답이 없었습니다ㆍ

상임유사회에서 건의하였지만 다시 또 한번 집행부에 건의합니다ㆍ

1. 롯데건설 아니 롯데그룹과 재 임차 협의를 왜 외면만 합니까?
"우리는 나가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롯데건설이 회사사정으로 나간다는데 어떻하냐"는 답변뿐인데 종원사이에서는 왜 이런저런 얘기가 많습니까?
그리고 실현성은 없어 보이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니 이익사회(기업등)는 보통 상식을 뛰어넘는 의사결정이 비일비재하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인맥 학맥의 길을 찾다보면 길이 보일수도 있지 않습니까?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개벌사업을 중지하고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외면만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ㆍ 종원님게 길 좀 찾아보자고 호소할 것을 건의합니다ㆍ

2,  새롬빌딩 개발에 있어 70억이 드는 개발비와 기회비용(기존임보증금과월세)의 사전예치 없는, 대대적인 개발임대사업을 외면하는 것은 그만큼 임대사업이 불확실한게  아닙니까?  왜 위험부담이 큰 개발을 고집합니까? 더구나 30년이 된 노후 건물인데, 제가 2년 6개월 동안 재무유사로  배운건 세입자가 나가지 않을 선에서 수리해주고 세를 더 받겠다고 대대적인 수리는 멍청한 건물주라는걸  배웠습니다 . 
따라서 예치가 불가능하면 점진적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최소의 수리비로 임대하는 방향이 최선이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새롬빌딩은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유사님을 비롯한 임직원께서 노심초사 애를 많이 쓰시는데 우리 종원님들도 무관심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5년  8월  4일  본부 상임유사  박  찬 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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